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영화 (문단 편집) === [[사극]], 시대극 === 2014년까지는 [[한국사]]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 중에서 꾸준히 히트작이 나왔다. 그러나 2015년부터는 사극이 암흑기를 맞고 있다.[* 《[[사도]]》가 624만, 2022년 [[한산: 용의 출현]]이 728만으로 체면치레를 했을 뿐, 히트작이 나오는 빈도수가 매우 줄어들었다.] 관객들이 요구하는 역사 [[고증]]의 수준이 높아지고, 전쟁물 같은 경우 으레 넣던 민족주의 자극 등 한국 사극영화의 고질적인 [[클리셰]]가 더이상 먹히지 않는 것이 원인인 듯하다. 오히려 2015년 이후에는 근현대사를 다룬 영화 중에서 히트작이 많이 나오고 있다.[* [[변호인(영화)|변호인]], [[택시운전사]], [[암살(영화)|암살]], [[1987(영화)|1987]] 등] 블랙리스트로 대표되는 이전 정부들의 압력에 대한 반발심이 고조되면서 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, 특히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 이후에 그 절정을 찍었으며, 졸속이었던 위안부협상에 의한 반일감정 또한 고조되면서 한국 영화계의 판도가 바뀌었다. 그러나 《[[군함도(영화)|군함도]]》나 《[[자전차왕 엄복동]]》처럼 어설프게 이런 분위기에 숟가락을 얹으려다가 망하는 영화들도 꽤 있다. 현재는 이러한 반일-민주화 기조의 시대극 영화들도 클리셰화되어 외면해가는 추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